
안녕하세요
그동안 다녀가신 고객님들 방갑습니다
추봉펜션을 아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9년만에 가장 긴 장마로 여름이 실종되어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장마가 길어서 인지 올해는 윤달이 들어서 인지 하늘도 미안 했던지 늦더위가 시작되어 강력한 태양과 찌는 듯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뒤늦게 휴가 일정 잡으신 고객님 들은 아~싸 땡땡구리 좋아들 하시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바닷물 수온이나 날씨로 보아 앞으로도 한동안은 물놀이가 가능 하리라 보여집니다




제2회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올해도 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추봉도 봉암몽돌 해수욕장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순수한 열정으로 음악이 좋아 오신 부산에 소재한 보라색소폰 동호회 회원님들의 심금을 울리는 악기의 선율에 맞추에 박수도 치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장끼를 발산하여 2일간 한산도 안에 아름다운 작은 섬 추봉도를 함성과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습니다




작은 음악회라고는 하지만 주최자인 나는 너무나 많은 부담이다
날씨 시설(무대 의자) 경품 인력 금전적 이 모든 걸 감수 하드라도 여러 날 매달려야 하는 최대에 난제 추봉펜션 추봉횟집 추봉펜션호 운영주체 이기에 이곳에 매달려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판인데 그도 일년중 가장 피크날 음악회에 매달린 다는 건 일반인으로선 상상을 못할 일이지만 한산면이 누군가로 인해 발전한다면 가슴 뿌듯한 일이기에 기획하여 준비 하던차 한산면의용소방대에서 후원하여 무대설치 및 운영요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작은 정성이라고 금일봉을 주실 때 참으로 가슴뿌듯 하였습니다




작은 음악회라는 타이틀 앞에 제2회 라는 명칭은 앞으로도 발전시키며 3회 4회 쭈~욱 이어 가겠다는 의도이며 1회때 보다는 2회인 올해는 무대설치 간이의자 경품까지 발전 하며 대 성공을 거둠으로 인해 앞으로는 마을차원에서 도움을 주겠다 하였고 한산면에 여러 자생단체에서 후원 하겠다 하였으니 3회가 기다려지며 순수한 열정으로 일구어낸 성공사례로 이것이야 말로 살아가는 멋이 아닌가 생각하며 봉암몽돌해수욕장에서 휴가철에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는 추봉지키미인 나로부터 시작 하였지만 앞으로 쭈~우욱 계승 발전해 갈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먼길 오셔서 음악이라는 사랑에 봉사대는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원중에 한분이 이곳에 부모님 연고가 있어 나와 인연이 닿아 올해도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와주길 당부 하였으며 이번에 주기환원장님외 9명이 와서 연주를 하였는데 단원들은 저마다 직장이 있기에 1일 음악회를 마치고 가신분도 있고 1일 음악회를 마치고 가야 했으나 추봉지키미인 내가 급구 만류하여 2일차 음악회를 마치고 새벽에 나에 애마인 추봉펜션호로 육지로 나가는 일까지 참으로 많은 정성이 담긴 음악회 였습니다





보라색소폰 동호회는 현재 부산 동래구 온천3동에 주기환원장님의 학원이 있으며 76년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전역 때 까지 색소폰 및 여러 악기를 다루어 왔으며 그 후 KNN 전속악단 근무, MBC 전속악단에서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계시며 지금도 그 열정을 가지고 매주 지하철 연주회 환경음악회 테즈락 선상음악회 복지관 봉사활동 등 각종 이벤트 행사에 참여 하며 테너 색소폰, 알토색소폰, 트럼펫, 플룻 등등으로 많은 실력 있는 연주자를 배출한다합니다





이번에 오신 보라색소폰 동호회 단원들은 반정도는 작년에 오셨던 분들이기에 친근감이 더했고 정확히 1년만에 보지만 더 젊어지고 한층더 성숙해 보였으며 많은 이야길 나눌 시간이 있어 서로에 안위와 고초를 토로 하였는데 음악에 소질과 열정이 있어 단원으로 입단 한다 하여도 무대에서 연주 할 정도에 실역을 갖출 려면 2년 정도는 열심히 연습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음악이라는 잔잔한 향수로 메마른 사회의 지친 사람들에게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힘이 솟는다 하였습니다




제2회 작은음악회및 노래자랑을 무사히 잘마치고 사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라 색소폰 연주자의 곡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첫째날- 주기환회장테너연주곡: Danny Boy
이종철단장트럼펫연주곡: 바다의 협주곡
백연희테너연주곡: 보고싶은 얼굴,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옥찬열테너연주곡: 차표한장, Delilah, 부산갈매기
이영수테너연주곡: 삼다도소식,남자라는 이유로
이청화엘토연주곡: Eldordo, 여러분, 장녹수
전소영엘토연주곡: 카스바의 여인, 황진이
가수:쟈스민 노래-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둘째날-
백연희테너연주곡: 오늘같은밤, 아리랑 목동, 아름다운강산,이별의 부산정거장, 낭만에 대하여, 별난사람,
옥찬열테너연주곡: 여자여자여자, Suger Suger, 괜찮아, Rivers of Babylon,
이영수테너연주곡: Unchained Melody, 무명초, 무인도
전소영알토연주곡: 춘자야, 황진이
가수:쟈스민 노래-무인도행사진행:김석용,이승재,허재영,김은정
사장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2009년8월1~2일 양일간 한여름밤에 작은 음악회는 앞으로 큰 음악회로 발전해 갈 것이며 이시기에 여행 오셔서 아름다운 경치에서 물놀이도 즐기시고 음악회에 참여하셔서 추봉에 정취에 취해 노래자랑도 하셔서 부상으로 추봉펜션무료 이용권 6장 추봉횟집무료 이용권2장 타 가신 관광객깨서는 1년 년중 성수기를 제외한 언제든지 사용 하시고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며 사용시 유선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사전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055-육사팔-1212 010-사사삼팔-8949 홈페이지cbps1212.co.kr





한여름 밤에 작은 음악회 2일간 성황리에 치루는 동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발생 하였지만 진행자의 의도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따라 주신 지역주민 및 피서오신 관광객에게 주최자로서 심심한 감사에 말 전하며 촬영된 사진은 많으나 선별하여 60장 이곳에 올리고 포털 싸이트에서도 검색이 되도록 블러그 및 카페에 올려지며 용량 관계로 575X385로 축소되어 있으니 사진에 주인공 분들 깨서 사진이 필요 하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원본(3872X2592)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5-육사팔-1212 010-사사삼팔-8949 홈페이지cbps1212.co.kr








30년간 직장 생활중 아름다운 이곳에 정착하기 직전에 퇴사한 대우조선만 정직원으로 20년 근무 하면서 많은 공적 을 쌓았고 나를 아는 모든이 들이 퇴사를 반대 하였지만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 모든 걸 뒤로하고 둥지를 틀어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처럼 뒤집고 기어 다니다 아장아장 걸어 다니듯 처음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해양구조단 통영지역 대장을 역임하고 119소방에 관련한 많은 일과 여러 단체에 연류 되어있으며 작은 음악회는 2회째 이지만 매년 1월1일에 하는 해맞이 행사는 둥지를 튼 해부터 하였으니 4회가 지나 서서히 5회 해돋이 행사를 준비 해야겠습니다




위에 사진과 글 자료 잘 보셨습니까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자료 빨리 올려 달라고 성화였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많은 일을 처리 하다 보니 나에 일은 미루게 되어 이제야 다루어 봅니다
이자료는 보시는 분은 잠깐이지만 사진 정리하고 글 쓰고 왭에 올릴 려면 최소한 하루정도는 매달려야 하기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나로서는 쉬운일이 아니기에 답답하셨던 고객님깨서 이해 바라며 걸출한 문인에 고장 우리 통영시를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고 한산도에서도 작은 섬 추봉도 추봉펜션 추봉횟집 추봉펜션호 오래오래 기억 하시고 김애경 김영식부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E-mail:sik8262@yahoo.co.kr 좋은의견이나 기타사항 보내주십시요
http://w ww.cbps1212.co.kr이곳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자료 있습니다
이곳에 사진파일은 용량관계로 축소되어 있으니 필요 하시면 원본 보내드립니다
위에 관련 의문사항이나 자료 있으시면 공일공-사사오팔-팔구사구로 전화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