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소년들이 투발루로 떠납니다"  류재용  2008.07.11.11:07 
 
 
유엔지속가능발전 산하 통영센터(이하 통영RCE)는 청소년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인 ‘2008 Bridge To the World'(이하 BTW)가 탐방 대장정에 나섰음을 발표했다.

특히 Passion Infinity 팀(최병민 외 5명)은 오는 20일,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생존 문제와 직결되어 나타나는 남태평양 군도의 섬(투발루 등)으로 출발, 그 실태와 절박함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 투발루 관련 동영상
http://www.ebs.co.kr/homepage/jisike/?gubun=&y=&col=subprognm&str=over

통영RCE는 한국 청소년들의 이러한 활약상을 온오프라인 미디어에 널리 알리는 한 방법으로 디지털 아티스트 윤명진(닉네임 김치샐러드)씨를 시민기자로 임명하고 동행시켰다.

한편, 통영RCE는 청소년들과 윤명진씨의 투발루에서의 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폭넓게 공유, 저희 본래의 취지인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류재용 기자 ▒ Copyrightⓒ ACRO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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