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통영RCE 9기 운영위원회 구성…엄태철 위원장 만장일치 호선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 RCE)이 제9기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재단의 중장기적 비전 구축에 나선다.

재단은 지난 8일 제9기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 위원장 선출 및 8기 운영위원회 2022년 2차 회의결과, 2022년 사업추진 결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보고했다.

9기 운영위원회 위원에는 ▲엄태철(전 도산초등학교장·학교교육위원회 위원장) ▲허선희(통영길문화연대 국장·시민교육위원회 위원장) 당연직 위원을 비롯 ▲강송은(한산신문 기자) ▲김지숙(통영시 환경과 기후대기팀 팀장) ▲김정원(부산디지털대학교 겸임교원) ▲김상효(디자인땡큐 대표) ▲박기영(전 경남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신진섭(한려조경 대표) ▲성정희(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연구교수) ▲이보경(통영시해양보호관리사업 교육팀장) ▲임도헌(동원고등학교 교감) ▲염유경(전 경기연구원 위원) 총 12명이 선임됐다.

9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현재 재단 학교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태철 전 도산초등학교 교장이 만장일치로 호선됐다.

재단 운영위원회는 ▲재단 사업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해외 RCE와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관련 위원회 간 업무진행에 관한 사항 ▲기타 재단 사업 실행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9기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당연직 위원은 현 직위의 변동 시에는 당연 해촉, 그 직위를 승계한자를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출처 : 한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