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바다의 땅’ 통영사랑 시티투어 성료창의.실용공무원 역량 강화 한 몫 평가

  • 2009-03-06
  • Hit : 2,483
‘바다의 땅’ 통영사랑 시티투어 성료
창의.실용공무원 역량 강화 한 몫 평가



통영시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다의 땅’ 통영사랑 시티투어가 성황리에 끝났다.



시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통영건설을 위해 ‘바다의 땅’ 통영의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체험을 함으로써 창의적인마인드로 실용행정을 추진할 공무원을 육성코자 지난 9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2008121081744.JPG






총 5회에 걸쳐 15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이번 투어에는 ‘가고 싶은 섬’ 개발이 한창인 매물도와 등대섬을 비롯하여, 자생동백섬으로 유명한 장사도, 비진도 및 봉암의 해수욕장, 죽도 수련원, 연대도, 용머리 풍경과 연화도인의 설화로 유명한 연화도가 포함됐다.




또, 물메기로 유명한 추도, 사량도, 수우도, 한산도는 물론, 욕지도의 참치 양식장과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및 산양읍 가족호텔이 일정에 포함되어 통영시 공무원들은 새삼 ‘바다의 땅’ 통영의 비경에 고무됨과 아울러, 그 중요성과 개발 방향에 대하여 공감대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200812108187.JPG






▲ '바다의 땅' 통영시티투어단이 이용남 단장으로 부터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특히, 도서 탐방에 앞서 이용남 남해안시대추진단장으로부터 ‘바다의 땅’ 통영의 주요 프로젝트 및 도남관광지 일원 민자유치사업에 대한 설명은 인상 깊었다는 평이다.




변원정 RCE팀장으로부터는 지속가능한 통영의 미래를 위하여! 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나서, 김일룡 향토역사관장의 해설로 옻칠미술관과 김춘수 유품전시관, 청마와 초정시비, 동피랑 벽화 등을 찾아 나선 향토사 탐방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았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2009년도에도 다양한 현장체험형 상시학습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 통영인터넷뉴스 @ ty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