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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세자트라숲, 직원 전체 역량강화 세미나 통해 4분기 준비 '박차'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천영기, 이하 통영RCE세자트라숲)은 지난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전체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5년 4분기 추진 계획과 신규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교육사업팀은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될 명사초청등의 주요 일정과 더불어 11월 15일 개최 예정인 제2회 통영시 환경교육한마당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브릿지 투 더 월드(Bridge to the World)’ 의 진행 사항과 심사 일정등에 따른 계획등을 공유하였다.

생태시설팀은 추수·탈곡 체험을 통한 가족 단위 생태환경교육, 직접 기른 유기농 배추를 활용한 김장체험 및 나눔행사의 준비 및 진행현황,  이용객 편의를 위한 산책길 측구수로 설치,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등의 사업 일정을 공유했다.

행정운영팀은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수의계약 절차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지정기탁을 통한 기부금 승인 처리 관련 소식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사업팀의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정규직원 채용 공고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지난 10월 1일자로 취임한 강순옥 사무국장은 “재단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며 하반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RCE세자트라숲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rc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