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세자트라학교 가을학기 인터뷰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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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2023년도 가을학기 세자트라학교 참가자 인터뷰

 Writer_김세희 PD     Posted_Dec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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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기술많은 것들이 시시각각 변화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통영RCE에서 진행되는 세자트라학교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애 주기에 따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얻고 싶은 분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두었답니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세자트라학교의 가을학기를 함께해준 참가자들의 즐거운 여정을 함께 나눠보아요!

 

[7세~9세] 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

세자트라 숲의 환경을 이용한 활동적인 영어 그림책 독후 활동으로

환경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배워보는 수업


[초등저학년] 가르치지 않는 학교

정해진 시간표나 프로그램 없이 매일매일 달라지는 자연에서 뛰어놀며,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며, 배려심과 협동심을 키우는 수업


[중등~성인] 펜으로 그려보는 우리의 지구

펜을 활용하여 환경 및 지구의 모습을 그려보는 드로잉 수업


[성인] 세자트라 독서의 숲

책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 인터뷰를 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나누는 수업


[중장년층] 얘들아, 카톡하자! 

신중년 및 중장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왕초보 스마트폰 수업

 


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


[ 수강생 박서준 ]

Q. '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의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Halloween과 관련된 그림책 수업이 재미있었어요, 딸꾹질하는 해골이 나오는 책이었는데 해골이 hiccup! hiccup! 딸꾹질을 할 때마다 뼈가 날아가서 웃겼어요. 그리고 그림책에 나온 것들을 간식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했는데, 저는 딸꾹질하는 해골을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고, 재미있었어요, 

    서준이가 추천하는 책   

     Margery Cuyler, Schindler, S.D. (2005).  Skeleton Hiccups. Aladdin Paper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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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백서하 ]

Q. '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의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바다와 관련된 책에서 읽은 검은 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저는 뱀이 무서웠는데, 책에 나오는 여자아이처럼 용기를 내서 뱀으로부터 물을 지키고 싶었어요. 그리고 바다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플라스틱 때문에 힘들어하는 바다를 지켜주고 싶었어요. 

    서하가 추천하는 책 

     Carole Lindstrom, Michaela Goade. (2021). We Are Water Protectors. Macmillan Children's Books. 

     Stacy McAnulty. (2020). Ocean!: Wave for All. Henry Holt Books for young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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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이서윤 ]

Q. '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의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배우는데, 세자트라숲의 수업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나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는데, 각자 좋아하는 색깔로 함께 작품을 완성해서 전시한 것이 재미있었어요. Happy 했어요! 

    서윤이가 추천하는 책    

     Todd Parr. (2004). It's Okay to Be Different. Little Brown

     Todd Parr. (2019). Lobe the World. LB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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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이라희 ]

Q. '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의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Recycling이 기억에 남아요! 나만의 Green Day를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배우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림 그리기 활동을 했는데, 직접 꾸민 파우치에 선생님께서 간식을 남아주셔서 기뻤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마, 아빠랑 나눠 먹을 거에요.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Thank You, Earth! I love you, Earth! And Thank you, J-min teacher♡

    라희가 추천하는 책    

     Todd Parr. (2018). I Love Earth. Little Brown&Co Inc

     April Pulley Sayre. (2019). Thank you, Earth!, Harper Collin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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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가르치지 않는 학교

 

[ 수강생 윤다현 ]

Q.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서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만약에,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친구들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고 싶나요?  

  A. 어떤 수업이 재미있었는지 잘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다 재미있었지만, 마지막 수업이 끝나서 아쉬운 마음이 가장 커요. 만약에 제가 선생님이 된다면 친구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심심할 때 취미로 춤을 추면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제가 출 수 있는 춤을 모두 다 가르쳐 줄 거예요. 


[ 수강생 유수빈 ]

Q.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서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재활용 OX 퀴즈가 재미있었어요. 문제를 다 맞추고 싶었는데, 두 개나 틀렸었어요. 그때 배웠던 재활용에 관한 내용을 일상에서도 실천해 볼 수 있었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다시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 수강생 노하은 ] 

Q.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서 어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비건 쿠기 만들기와 천연 비누 만들기가 기억에 남아요. 진저 브레드 쿠키를 만들었었는데, 모양이 너무 귀여웠고 갓 구운 쿠키를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나눠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남은 쿠키를 집에 들고 가서 가족들과 나눠 먹었는데,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수업이 끝나서 아쉽고, 집에 가면 아빠한테 다시 신청해달라고 이야기할 거예요.  


[ 수강생 박기랑 ] 

Q. 가을학기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서 어떤 것들을 보았고, 무엇을 배웠나요? 

  A. 바다에서 꽃게를 발견하고 만져보았던 것이 기억나요. 그런데 바다에 쓰레기가 많아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꽃게와 미역을 관찰했어요. 또, 전통놀이를 배웠는데, 팽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대결했는데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 수강생 유시윤 ] 

Q. 가을학기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서 어떤 것들을 보았고, 무엇을 배웠나요?

  A. 저는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 태권도 학원을 좋아해요. 그런데 태권도 학원보다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더 재미있었어요. 태권도에서는 운동을 주로 하는데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서는 비누 만들기도 하고, 영화를 보고 소감을 나누기도 하고,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관찰하기도 했어요. 특히, 브릿지투더월드에 참여하는 형, 누나들이 열어준 축제를 구경한 것이 기억에 남는데 학교 역사 시간에 책으로 배웠던 통영 오광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 수강생 조하연 ] 

Q. '가르치지 않는 학교'를 마친 소감이 어때요?

  A. 매일 다른 것들을 배워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수업 오기 전 날부터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돼요!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이 기억날 것 같고, 선생님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참여할 수 있다면 선생님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 아! 그리고, 통영의 멋진 풍경과 그림이 담긴 책을 선물해 주신 조복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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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펜으로 그려보는 우리의 지구

 

[ 강 사 엄미란 ]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세자트라학교 가을학기에서 '펜으로 그리는 우리의 지구' 강의를 진행한 작가 엄미란 입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통영미술청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주로 회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지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환경예술'이라는 큰 주제를 학부모님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풀어서 수업으로 진행해 갈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평소 자주 접하는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를 미술과 접목하여 그림의 형태로 표현하면서도 ‘우리의 지구 환경을 살리고 아끼자’라는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될 수 있는 수업 구성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 동안 펜과 붓을 들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수강생들에게 휴식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바라면서 지도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가을학기를 잘 마무리한 수강생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지구와 환경에 어느 누구보다 관심 많으셨던 이번 수강생들을 만나 진심으로 즐겁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환경을 지키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환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업사이클링 수업을 위한 오브제를 구하기 위해 직접 바다로 가서 유리조각(씨글라스)를 주워오시고,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레고들을 활용하여 작품을 구상하고, 집에 쌓여있던 종이 계란판을 활용해 미술재료로 활용한 부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한 모두가 훌륭한 환경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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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독서의 숲 

 

[ 수강생 정유진 ] 

Q. 반갑습니다, 세자트라학교의 '독서의 숲'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거제에서 온 정유진입니다. 거제에도 독서모임이 많은데 대부분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아이들에게 읽어 줄 수 있는 도서 위주의 독서모임이라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고양이쌤 책방 인스타그램에서 세자트라숲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모임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와 숲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것도 신기했고요. 


Q. 수강 전 고민되었던 점이나 소감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A. 사실 거리가 가장 고민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고요 :)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드러내야 하는 부분이 부담스러웠는데, 선생님들께서 편안하게 지도해 주셔서 자신감도 생기도 제가 느끼기에도 저의 글쓰기 실력이 조금은 늘어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지금은 독서보다 글쓰기에 더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Q. 수강 후 새롭게 생긴 목표나 계획이 있나요?

  A. ‘사람’이 주제였던 수업에서 대상을 인터뷰하고, 글을 쓰는 활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인터뷰 중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행위도 재미있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타인의 세계를 공유 받는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나와 상대방의 세계가 굉장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런 활동들을 지속해서 한다면 내 주변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인터뷰를 많이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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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김안숙 ] 

Q. 반갑습니다, 세자트라학교의 '독서의 숲'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통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김안숙이라고합니다. 평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어요. 어려운 숙제 같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게 되더라고요. 강요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닌 걸 알면서도요. 그러다 세자트라숲에서 독서의 숲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자연과 숲이 주는 편안함 속이라면 한결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Q. 수강하면서 특별히 느낀점이 있나요?

  A. 가을학기 전에 봄학기 독서의 숲에도 참여했었는데, ‘지구’, ‘환경오염’, ‘비건’과 같은 주제가 개인적으로 낯설고 무거운 주제라고 느꼈던 터라 위축된 분위기로 수업에 참여했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수강생분들은 이미 주제와 관련하여 깊은 고민들을 하시고, 실천하시는 분들이었거든요. 책을 읽고, 나누며 새롭게 알게 되거나 배우는 것들이 많아 그동안 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되고,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일들이 있었어요. 그런 상황을 수용하는 부분들이 감정적으로 조금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그런 힘든 시간들을 겪으면서 생각이 전환되고,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좋았어요. 저의 변화가 또 다른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가족들도 함께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요. 좋은 기억이 있어 가을학기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람’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봄 학기에 비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면서 즐겼던 것 같아요. 이번 수업에서 얻은 영감과 자극들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 줄지 기대돼요. 


Q. 미술 작업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림이 아닌 글로 자신을 표현해 본 경험이 현재 작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A. 아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그림은 감각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와 타인을 설득하기 위한 논리가 분명히 필요하거든요. 글이라는 것도 혼자만의 작업물이 아니라 읽는 사람을 설득하고 공감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 도구나 방법이 다를 뿐 만들어 내는 과정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동안 미술 작업을 하면서 제가 써오던 글은 스케치를 위한 짧은 호흡의 글이었는데, 글쓰기 훈련을 하니 그 호흡들이 이어져 지금은 제법 긴 호흡의 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저의 작업을 위해서라도 글쓰기를 계속 배울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각기 다른 성향의 선생님들이 주는 영향력이 좋았어요. 그리고, 참여자들 간의 건강한 관계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참여 인원이 작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요. 계속 진행해달라는 부탁이기도 하고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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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얘들아, 카톡하자!

 

[ 수강생 김원기 ] 

Q. 반갑습니다! '얘들아, 카톡하자!' 프로그램을 수강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통영에는 스마트폰 교육을 하는 곳이 많지 않아요. 지인의 추천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주말만 기다렸다니까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배워보니 어렵지 않고, 오히려 간단하고 쉬운 기능들이 있더라고요. 정말 유익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장소를 제공해 준 세자트라숲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수업을 듣기 전에는 핸드폰으로 몇 가지 기능만 썼는데, 지금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수업 때 배운 기능들을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고있어요. 동네로 가면 제가 스마트폰 선생님이에요. 지난 명절에는 손자들이 제가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칭찬을 해주어 우쭐해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더 빨리 스마트폰 수업을 들었더라면 젊은 친구들을 덜 괴롭혔을 것 같아요. 만학도가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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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유송정 ] 

Q. 반갑습니다! '얘들아, 카톡하자!' 프로그램을 수강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스마트폰 기능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은 배운 것들을 응용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유튜브 숏츠를 배워서 직접 올리기도 하고, 연말 연하장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전송하기도 하고요.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큰 복이에요.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A. 아휴, 선생님께 너무 고마워요. 당분간 못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슬퍼요. 다음에도 꼭 수업을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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