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 RCE포럼!

  •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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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트라숲 RCE포럼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

 Writer_김민지 책임PD     Posted_Oct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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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평생학습관과 통영RCE세자트라숲이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 '통영시 명사초청 강연, RCE포럼'은 사회 각 계의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10월의 명사초청 강연, 고미숙 작가 그리고 타일러 라쉬 작가

 

지난 13일 고미숙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2주 간격 4회에 걸쳐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는 강연이 진행됩니다. 벌써 2번째 명사초청강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금요일은 타일러 라쉬의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란 제목으로 정말 우리의 삶과 미래를 위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잘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을 실행으로 옮겨야만 하는 그 이유를 알려주었는데요.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경제적인 문제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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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11월의 명사초청 강연, 권일용 교수 그리고 양희경 배우

 

다가오는 11월에도 두 명의 명사와 함께 강연이 이어질 텐데요.

11월 10일은 권일용 교수의 ‘현대사회와 범죄 심리’ 강의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대 범죄에 대해 고찰하고, 마지막 강연인 11월 24일은 양희경 배우의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로 명사초청  강연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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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통영시 평생학습관에서 이번 초청강연을 토대로 삼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시민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하였습니다!